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모 하빌리스 (문단 편집) == 특징 == 키 1.3~1.6m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비슷한 신장에 체중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머리 윗부분이 높고 안면은 덜 튀어나와 있으며 턱이 작은 편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현생 인류와 비교하면 여전히 턱이 큰 편이다.] 또한 아직까진 [[눈동자]]의 [[흰자위]]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서 상단의 복원도에는 흰자위가 보이는 형태로 복원했다.] 흰자위는 호모 에렉투스 때부터 나타난다. 치아의 형태도 덜한 전문화성을 띠고 있다. 어금니는 좁아지고 송곳니는 삽날 형태로, 무언가를 베어먹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로 과실을 먹었던 것으로 보이는 증거가 있어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뇌 용적은 600~850 cc 크기로 아직 언어를 구사할 정도로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그 이전 종이라고 할 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뇌의 크기가 2배 정도 컸다. 다른 포식자가 먹다 남긴 사체에다가 도구(석기)를 사용해서 두개골이나 뼈를 깨고 그 안의 골수를 꺼내 먹은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러한 육식을 통해 '''에너지를 많이 쓰는 뇌가 발달'''하게 된 것이다. 손뼈는 현생인류의 손보다 다소 굽어있고 억세다. 그 덕에 손으로 쥐는 힘이 억셌으며 나무를 타기에 적합했다. 하지만 엄지는 대칭형으로 작은 물체라도 집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상완골은 대퇴골 길이의 95% 정도로 길다. 이는 [[침팬지]]의 팔뼈(75%)보다 긴 범위로 나무를 타는 것이 더 적합함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